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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차 시험은 차량과 유사한 형태의 모형 차량을 만들고 전면에 알루미늄 블록을 부착하여 차량과 충돌시키는 시험이다. 이 대차는 MDB(Moving Deformable Barrier)라고도 불린다. 현재는 주로 측면충돌안전성 평가에 대차 시험이 쓰인다. K-NCAP의 측면충돌안전성 평가 시험에서는 시속 55km의 속도로 자동차의 측면에 수직으로 충돌하는 상황을 재현한다.
컴포넌트 시험은 차량의 충돌 시 충돌 에너지 흡수와 연관되는 부품들을 단위별로 평가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. A필러, B필러, C필러 등의 차체 부분을 부분적으로 가져와서 지그에 매달고 단위별로 충돌시험을 실시하여 성능을 확인한다. 단위별로 취약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설계적으로 보완해야할 점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
관련 문항: (차량기술사 2021년 125회차 4교시 5번 문제)
차량 충돌시험 방법 중 충돌 모의시험인 대차(sled) 충돌 시험과 컴포넌트(component) 시험에 대하여 각각 설명하시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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